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7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진에어는 슬럼프이던 쿠잔의 솔킬, 엄티의 바론 스틸 등 호재에 호재가 겹친 경기. 심지어 1경기는 라인전을 압살하고 그대로 스노우볼을 굴려 30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게임을 끝내버려 이번 시즌은 '속도의 진에어'라는 평가가 어울릴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반면 락스는 '롤은 미드 정글 게임이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여전한 미드 정글의 부진이 곧 패배로 다가왔다. '샤이'는 저번 경기와는 다르게 이번 경기에서는 아군이 탑을 아예 버린 상황에서 샤커스를 보여주며 생존하는 모습이나 꾸역꾸역 복구하는 모습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몰왕 레넥에게 다이브를 시도하는 등 여전히 순간적인 상황 판단이 아쉬웠다. 또한 미드 '라바'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는 못하는 쿠잔에게마저 솔킬을 당해버리며 1경기의 워스트 플레이어가 되었다. 신인이라서 더 두고봐야 한다고 하기에는, 이제 남은 경기가 별로 없다. 정글인 '성환'은 똑같은 엄펀성크 라인에서 벗어난 엄티와는 다르게 여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탑에 엄티가 대략 3분간은 눌러 붙어서 경험치마저 못먹게 하는데, 갱킹 성공 확률 제로에 가까운 미드에 어슬렁, 봇에 괜히 압박 주려다 갱승하고 킬 헌납, 차라리 '갱 안가!' 하고 정글에 짱박혀서 레벨링이라도 빡세게 하면 모를까 괜히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다 엄티보다 성장도 느리고.... 성장, 갱킹, 커버 3박자가 모두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2경기의 X맨이 되었다. 상윤-키 듀오가 캐리를 못하면 그대로 무너지고 마는 락스의 현 상태를 보여주는 상황. 상윤이 이 악물고 여기까지 올려놓긴 했지만,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승강전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등줄기를 타고 오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